통영시가 2026년 1분기 예산 집행에서 경남도 내 최상위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6년 1분기 신속 집행과 소비 투자 두 분야 모두 도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국 경쟁에서도 시부 신속 집행 1위, 소비 투자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신속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하나의 성과를 이룬 것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온 예산 편성과 집행의 효율성 강조가 실질적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는 평가다.
통영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 부문과 투자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신속히 집행했다.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상품 구매 촉진, 관광 분야 투자 등을 통해 소비와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으며 관광업 및 서비스업 등 지역 경제의 주요 동력 촉진에도 기여했다.
올해 1월 부임한 윤인국 부시장은 부서별 1대1 회의를 통해 예산 지출 방법 및 인식 개선을 주도하며 효율적인 예산 집행 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매월 신속 집행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각 부서의 고유한 문제점을 식별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것이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의 모든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며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 고물가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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