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제2회 도촌 봄맞이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4일 도촌북로 일대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촌북로 사거리부터 도촌파출소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되며, 도촌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한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걷기대회와 문화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벚꽃길 걷기대회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섬말공원을 출발해 반환점인 이왕이공원을 돌아오는 약 4km 구간을 걷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수제 비누와 조끼 등 기념품이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스냅사진 촬영 서비스도 운영된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도촌파출소 앞 특설무대에서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성남시립국악단과 성남시 갓탤런트의 공연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에어로빅·통기타 무대가 펼쳐진다. 남성 2인조 록그룹 더크로스의 '돈크라이(울지마)' 공연과 동서울대학교 K-POP 댄스팀, 색소폰 연주자 박현상의 무대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투호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존과 에어바운스, 바이킹 등 놀이시설이 운영되며, 감성 포토존과 119 안전체험존, 먹거리 부스도 함께 설치된다.
또한 도촌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참여한 서예, 캘리그래피, 데생 작품 등 60여 점의 전시도 함께 열려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한편 축제 준비와 운영을 위해 4월 3일 오후 5시부터 4월 4일 오후 9시까지 도촌북로 사거리부터 도촌파출소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도촌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봄의 정취를 나누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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