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비용 부담에 대응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10부제를 도입한다. 임원 업무용 차량을 포함해 차량 번호 끝자리와 날짜 끝자리가 같은 날에는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다만 네트워크 점검 등 필수 업무 차량과 장애인·임산부·미취학 아동 탑승 차량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저전력·고효율 장비 도입 확대, 현장 점검 차량 정속 주행, 퇴근 시 소등 및 PC 전원 차단 등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대전 R&D센터에서는 1000킬로와트(㎾) 규모의 자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는 등 재생에너지 활용도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추가적인 절전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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