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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봉화군, 해빙기 사고 예방 대응...급경사지부터 재해위험지구까지

봉화군이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사고를 막기 위해 취약시설 점검에 나섰다. 급경사지 200곳과 재해위험지구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 요소를 집중 확인했다

봉화군이 해빙기 지반 변화에 대응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급경사지와 재해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과 정비를 병행한다

 

봉화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에는 급경사지 200개소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14개소가 포함됐다. 재해예방사업 현장도 함께 점검 범위에 들어갔다

 

현장 점검은 지난 25일 물야면 일대에서 이뤄졌다. 박시홍 봉화부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급경사지와 숫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장을 확인했다. 기초 지반 상태와 절토부, 사면 변형 여부를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하천 인근 적치물을 정비해 우기 위험 요인을 제거했다. 붕괴 가능성이 있는 사면은 즉시 보강 조치를 실시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는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관리됐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선별할 계획이다. 우수기 이전에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시홍 봉화부군수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점검과 정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시 관리 체계를 유지해 재난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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