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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봉화군, 자활 참여자 대상 중독 인식 개선 나서...알코올부터 마약까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활근로 참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독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현장 경험을 반영한 강의를 통해 알코올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번 교육은 지난 25일 봉화지역자활센터 참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됐다. 알코올과 마약 등 다양한 중독 문제를 주제로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강의는 영주적십자병원 응급실 전담과장 이희영 전문의가 맡았다. 의료 현장에서 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중독의 심각성과 폐해를 설명했다. 개인 건강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다뤘다

 

참여자들은 교육 과정에서 알코올 중독 자가검진을 실시했다. 자신의 음주 습관을 점검하고 위험 수준을 인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일상 속 행동 변화의 필요성을 체감하도록 유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중독이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뇌와 관련된 문제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스스로 조절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교육이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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