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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행안부 적극행정 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사진/경남도

경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실행 계획 수립부터 성과 보상까지 적극행정 추진 체계 전반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현장 밀착형 정책이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의령군 내 농촌 마을 239개소를 전수 조사해 만든 '농촌마을 골든타임 길라잡이'는 소방차 현장 도착 시간을 40%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냈다.

 

농촌 지역 소방 대응력 강화의 혁신 모델로 주목받는 사업이다. 소득 공백기 도민을 위한 '경남도민연금' 도입 검토,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경남동행론' 등 민생 관련 정책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공직자 보호 체계도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 경남도는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운영과 소송 수행 지원제도를 통해 공무원 권익을 보호하고, 사전 컨설팅과 적극행정 의견제시 제도를 활성화해 법적 불확실성을 줄였다. 특별승급 등 보상 체계와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도 확대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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