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가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진행한 제33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8건, 동의안 16건, 예산안 2건, 의견 청취안 5건 등 51건의 안건이 심사됐다. 심사 결과 원안 가결 41건, 수정 가결 8건이 처리됐으며 2건은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됐다.
이번 임시회의 최대 관심사는 추경예산안 처리였다. 예결특위는 부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불요불급하거나 타당성이 부족한 사업을 걸러내는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정된 추경 규모는 18조 2124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2813억원(1.6%) 늘었다.
본회의에서는 다양한 정책 논의도 이뤄졌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에 나섰고, 제2차 본회의에서는 3명이 시정 질문을 통해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4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도 5명의 의원이 교육·도시개발·산업·의료 등 분야별 현안에 대해 집행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다음 제335회 임시회는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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