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아침 기흥구 동백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원창국 동백초 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등이 함께했다.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도 현장을 방문해 통학 안전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봉사활동을 하는 녹색어머니회와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장과 공직자들도 학생 통학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이후 초·중·고교 교장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통해 학교별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니며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동백초 후문과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직접 학생들의 통학을 지도하며, 봉사자와 학교 관계자와 함께 안전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 관계부서에는 횡단보도에서 봉사자가 서 있는 구역을 녹색으로 표시하도록 제안했다.
용인시는 동백초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꾸준한 시설 개선을 추진해왔다. 2022년 승하차 베이 설치, 2023년 LED 바닥신호등 정비, 2024년 옐로카펫 및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 설치와 방송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은 교육지원청뿐 아니라 시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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