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24일 청년의 시선에서 시정을 함께 만들어갈 '제4기 청년정책특보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정책특보단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기존 서류심사에 면접 절차를 추가해 전문성과 정책 참여 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최종 2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특보단은 각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됐다. 이병우 특보는 벤처·창업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일용 특보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특히 이일용 특보는 한국영상대학교 음향제작과 외래교수로 재직하며 문화콘텐츠 전문성을 쌓아왔다.
위촉된 특보단은 임명 직후 시민참여 주간회의에 참석해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받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정 파트너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특보단은 청년명예시장과 함께 ▲시정 주요 업무 청취 및 현장 방문 ▲각종 기념식·행사 참석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제안 ▲청년 의견 수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박예성 청년명예시장과 기존 청년정책특보단은 지난 12일 '청년도전지원사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청년들과의 현장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남시는 2023년 청년일자리과 신설과 제1기 청년명예시장제 도입을 통해 청년 중심 시정을 본격화했다. 이어 2024년부터는 청년 정책 소통 창구를 '청년메이트'로 브랜딩해 시와 청년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하남청년 유망기업 대탐방, 청년의 날 기념 청년명랑운동회, 청년재정상담소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이 청년 제안으로 추진됐다. 최근 3년간 접수된 청년 정책 제안 33건 가운데 14건이 실제 시정에 반영되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4기 청년정책특보단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고, 이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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