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세무조사 추진 실적과 직무 환경 개선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과 도세 기획조사 실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법인 세무조사 분야에서는 전년 대비 275% 증가한 41억7천200만 원 규모의 세원을 발굴해 평가그룹 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체계적인 조사와 적극적인 세원 발굴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국제 정세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고려해 실무 중심의 지방세 안내와 자진 신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기업 친화적인 세무조사를 통해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안정적인 세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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