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2026 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 80·60-hour' 참여 학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운영하는 경기형 예술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예술가와 함께 학생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진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기존 60시간 과정에 더해 창작 중심의 80시간 심화 과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심화 과정은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해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80시간 과정은 ▲미디어아트 ▲창작뮤지컬 ▲조형·건축 프로젝트 ▲웹툰 등 융합예술 분야로 운영되며, 60시간 과정은 ▲평면조형 ▲입체조형 ▲도자공예 ▲밴드 합주 등 실기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은 마스터·수석강사 2인 체제로 운영되며, 학생 맞춤형 지도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주제 중심 탐구 활동, 창작 과정 기록, 예술 진로 상담, 창작 발표회 참여 등 예술가로 성장하기 위한 통합적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도교육청 소속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실기 영상 등을 바탕으로 선발하며, 과정 이수 시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에 기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중심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심화 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탐구와 표현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학교 안팎을 연계한 전문 예술교육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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