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영두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제·산업 및 교통·도시 분야 6대 공약을 19일 공개했다.
정 예비후보는 첫 공약으로 국제물류진흥지역 특별법을 활용해 김해를 제조·R&D가 결합한 고부가가치 스마트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경남도·부산시가 공동으로 개발계획을 마련해 중앙정부 기본계획에 선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비음산 터널 조기 착공을 통해 동부 경남 도로망 연결성과 산업 물류 기능을 강화하고, 경전철·국철·트램·시내버스를 연계한 통합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제시했다. 분산된 교통 기능을 일원화할 전담 기구로 '김해시교통공단' 설립도 공약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경전철 역세권 환승주차장 관련 국비를 확보하고, 부원역·인제대역 환승주차장 기능을 고도화해 김해시청권·장유권 등 핵심 거점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산업 측면에선 노후 산업 공간을 재편해 첨단 산업·창업·연구 기능이 집적된 '가야밸리혁신지구'를 조성하고, AI·방산·전력 반도체 분야 벤처 육성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방산클러스터와 연계한 김해~창원 상생형 방산벨트 조성과 기존 기계·금속·조선기자재 기업의 방산 부품기업 전환 지원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마지막으로 1만여 개 중소기업이 밀집한 제조 거점인 김해에 AI 고등학교 설립과 R&D 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자율주행차 파일럿 테스트베드를 김해 시내 전역으로 확대해 경남·부산·울산 실증거점으로 지정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민주당내 김해시장 경선 일정이 결정된 만큼 공정한 경쟁과 실현 가능한 정책 대결로 시민들께 감동을 드리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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