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통합돌봄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등 48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에 걸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교육에 이어 민기식 부시장 주재로 유관 부서 및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돌봄 시행 대비 점검 회의도 열렸다. 복지·보건·주거 등 다양한 분야가 맞물리는 통합돌봄의 특성상 부서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협업 기반을 다지는 데 논의의 초점이 맞춰졌다. 앞으로 운영 방안과 사업 준비 사항도 함께 점검됐다.
민 부시장은 "통합돌봄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사업"이라며 "각 부서·기관과 면·동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상자 중심의 촘촘한 돌봄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거제시는 지역 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꾸준히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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