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권선1동)은 17일 전국보건교사노조 경기지부 김성경 지부장 및 관계자들과 학생 안전권 확보를 위한 보건실 공백 해소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서 노조 측은 보건실 공백이 학생 안전과 직결된다며, 학교 현장에서 관리·보호가 필요한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보건실 공백 문제와 학생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보건교사가 수업으로 보건실을 비우지 않도록 구조적 조정 ▲보건수업 전담인력 배치를 통한 공백 해소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유연한 수업 운영 ▲법 취지에 맞는 보조인력 운영 등의 개선 방안을 제언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보건실 공백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보건교사와 보조인력의 업무 구조와 역할을 명확히 정비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 운영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제도적 지원과 정책적 보완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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