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이 봄 행락철을 앞두고 시민 이용시설 안전 점검에 나선다.
공단은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행락철 시설물 안전관리 감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 이용이 많은 공단 시설의 안전 실태를 미리 확인하고 형식적인 안전관리에 따른 중대 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이번 감찰은 청렴시민감사관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시설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 요소, 노인·장애인·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관리 상태, 민원 및 안내 사인물 운영 실태 등이다.
공단은 점검 중 발견된 문제를 즉시 조치하고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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