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중구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 열렸으며 성진수 CSPO(최고안전보건책임자)와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협력을 통해 핵심 인프라 시설의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고, 미디어 네트워크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SK브로드밴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IPTV와 지역채널을 활용해 상황에 맞는 안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방 안전의 중요성과 정책을 전달하기 위한 다큐멘터리와 지역 뉴스 등 관련 프로그램 편성도 추진한다. 양측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문화 교육 웹툰과 요금 안내서 제작도 검토하고 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전문 인력을 통해 SK브로드밴드 주요 사업장의 소방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안전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 대상 재난 예방 정보도 IPTV 인프라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양측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시 관할 소방서와 협력해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 훈련도 추진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시민 대상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의 성진수 CSPO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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