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대구 취수원 문제'의 대안이 올해 확정될 전망이다.
이는 대구시가 지난 12일 보고회를 열고 취수원 이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힌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는 정부가 제시한 복류수·강변여과수 활용안을 검토한 뒤, 올해까지 활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오는 4월 타당성 조사, 5월 파일럿 테스트 등을 통해 정부 단독이 아닌 지역 전문가와 함께 공동 검증을 추진하고,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정부의 '낙동강 본류 수질 개선 대책'과 연계해 원수 수질사고와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를 해소, 취수 지점 수질을 1등급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장재옥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정부 대안에서 수질과 수량, 수질사고 대응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1등급 원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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