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연구용역은 인구구조 변화와 도시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중장기 인구정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정주 여건 개선, 청년 유입 및 정착 지원, 일자리 기반 확충, 생활인구 확대 등 실효성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정책 과제를 도출하고, 부서 간 사업을 전략적으로 연계·통합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이를 통해 단기적 사업 중심의 분산된 인구정책을 통합된 전략 체계로 전환하고, 도시 성장에 따른 시민 체감형 정책 실행으로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도시 성장기에 접어든 의왕시의 인구정책은 수요 예측과 정주 여건 정비를 동시에 담아야 한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질적이고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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