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한의약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16일부터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진단 시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해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개선을 돕는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으로, 처인·기흥·수지 3개 구별로 각각 50명까지 선발하며, 신청 마감은 4월 30일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5개월 동안 주 1회 지정 한의원을 방문해 ▲맞춤형 한약 투약 ▲침구 치료 ▲개별 상담 ▲일상생활 지도 등 체계적인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받는다. 단, 현재 치매 진단을 받았거나 치매 관련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참여할 수 없다.
문의는 거주지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 중심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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