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단절되어 있던 금석천 옥산교에서 안성천 합류지점까지 약 1.56km 구간을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복원·정비하고, 2026년 3월 9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2013년 완료된 '금석천1 생태하천복원사업'과 연결되어 '당왕지구 수변공원'에서 안성천 합류지점까지 총 4.25km에 이르는 연속 수변 생태길이 완성됐다. 시민들은 금석천을 따라 걸으며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생태하천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금석천2 사업 구간에는 식생롤, 경화토 포장, 자연석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하천 자연형 생태계를 복원하고, 축구장 절반 규모인 4,150㎡의 생태습지를 조성했다. 또한 수풀과 낙서, 쓰레기로 방치되었던 옥산교 하부 공간을 정비하고,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이 잠시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시 관계자는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계 복원과 함께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인근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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