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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 김포 서북부 광역교통망 구축 본격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12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생활체육센터에서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식 행사를 하고 있다. /김포시

인천 계양과 강화를 잇는 고속도로가 착공하면서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김포시는 지난 12일 김병수 김포시장이 인천 강화군 선원면 강화군생활체육센터에서 열린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김포시를 포함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광역 인프라"라며 "오늘 착공식을 시작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인천시 계양구 상야동에서 김포시를 거쳐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까지 총 연장 29.9㎞, 왕복 4~6차로 규모로 건설되는 국가 간선도로망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3조3000억 원이 투입되며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전체 노선 가운데 약 92%인 27.4㎞가 김포시를 통과하는 구간으로, 김포시는 수도권과 강화도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 도시로서 수도권 서북부 광역 교통망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는 그동안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부터 고속도로 건설이 지역 생활환경과 도시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민 교통 편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왔다.

 

김포시는 인천 대곡지구에서 솔터체육공원,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구간에 해당하는 4공구에 대해 도시 단절과 환경 훼손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속도로 지하화 검토를 요청하고, 취락지구 단절 방지를 위한 노선 조정과 부체도로 확충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또한, 김포 서북부 지역의 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월곶면 고막리 일원에 신규 나들목 '고막IC(가칭)' 설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해 설계에 반영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월곶면 일대의 광역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주민과 기업의 물류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고속도로는 향후 조성 예정인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연계되어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김포시 전반의 광역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시설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김포 서북부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과 함께 김포시 전반의 균형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속도로 건설이 지역 발전과 교통 편익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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