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부가 신규 간호사 입직 준비와 1년차 간호사 격려를 위한 교육 행사를 잇달아 열었다.
의학원은 지난 6일 강당에서 2026년 신규 간호사 예비 교육과 입사 1년차 간호사 워크숍을 함께 진행했다. 3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규 간호사 59명이 예비교육 대상이다.
예비교육은 이창훈 의학원장의 환영사와 장희순 간호부장의 격려사로 시작해 의학원 현황 소개, 급여·복지·기숙사 안내 등이 이어졌다. 선배 간호사와의 그룹 토의 자리도 마련해 병원 근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내도록 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1년 후 다시 볼 다짐과 각오를 담은 영상을 촬영했다.
예비교육에 참석한 신규 간호사는 "선배들의 임상 현장 이야기와 실제 근무 환경을 직접 보니 불안감이 많이 줄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오후에는 지난해 입사한 간호사 28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이 열렸다. 지난해 촬영한 마음다짐 동영상 다시보기, 공감토크, 동료·선배의 응원 편지 전달 등으로 구성됐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축사에서 "2025년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길고 두려웠던 시간이 아닐까 한다"며 1년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희순 의학원 간호부장은 "우수한 신규 간호사 채용과 인재 육성은 중증 환자가 많은 암센터의 간호 질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며 "프리셉터 제도, 현장 교육 간호사 및 교육 전담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간호사의 성장과 역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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