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이 '2026년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산림 치유·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셔틀버스도 투입한다.
셔틀버스는 14일부터 가조면 소재지와 힐링랜드 구간을 오간다. 산림 치유 및 숲해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며 참여 신청은 전화 예약으로 받는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 치유지도사의 안내 아래 숲길 걷기, 자연 명상, 오감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숲의 생태·식생·자연 이야기를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의 자연 학습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
강신여 군 산림과장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3월 말 준공 예정인 잔도길은 기존 Y자형 출렁다리와 연계돼 다채로운 자연 경관 체험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수려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거창군의 대표 산림 관광지로, 매년 전국에서 방문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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