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자에게 배달비·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울주군은 지난 11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산신용보증재단 산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와 '2026년 공공배달앱 활성화사업 위·수탁 계약식'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순걸 군수와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먹깨비 대표,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 및 외식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경영 부담을 안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먹깨비에 가맹한 울주군 소상공인과 해당 앱 주문 회원이 지원 대상이다.
먹깨비로 주문할 경우 배달비 3000원 쿠폰을 상시 지급하며, 휴가철·지역 축제·주말 등 특정 기간에는 2000원 할인쿠폰이 추가 제공된다.
울주군은 총 2억 4000만원을 투입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운영·관리는 울산신용보증재단이 맡고, 울주군은 행정·재정 지원을 담당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낮은 수수료 구조로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를 도모하겠다"며 "공공성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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