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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GAST-인공지능대학 신설… 제조 AI 수요 대응

국립창원대 GAST-인공지능대학 개략도. 이미지/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가 3월 'GAST-인공지능대학'을 출범시키며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제조AI 전환 수요에 본격 대응하고 나섰다.

 

GAST-인공지능대학은 인공지능공학과, 인공지능화학공학과, AI생명과학과, AI전기공학과, 지능로봇융합공학과 등 5개 학과로 구성된다. 제조 AI·산업 데이터·바이오 AI·지능형 로봇·스마트 전력 등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연구·실증 거점 역할을 맡는다.

 

창원은 기계·방산·에너지·전기 전자 분야 제조업이 밀집한 산업 도시로, 최근 스마트 공장 고도화와 산업 AI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이에 맞춰 산업 현장 즉전력을 갖춘 AI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단과대학 체제를 새로 갖췄다.

 

올해 들어 외부 협력과 재정지원 성과도 잇따랐다. 지난달 6일 산업통상부와 창원국가산단 M.AX 업무 협약을 맺었고, 같은 달 24일에는 LG전자와 AI 교육·연구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해 공동 연구와 산학 연계 교육 과정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2월 26일에는 박민원 총장이 전국 산단 AX 분과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재정 지원 측면에서도 성과를 냈다. 지능로봇융합공학과·AI전기공학과·기계공학부 중심의 로봇특성화대학사업에 선정돼 4년간 116억원을 확보했고, 인공지능 관련 5개 학과를 축으로 한 AI 부트캠프 사업에도 선정돼 5년간 101억원을 추가로 받는다.

 

국립창원대는 GAST-인공지능대학을 중심으로 AI 관련 학과를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