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건설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4기 경기도 건설공사 도민감리단'과 함께 3월부터 11월까지 22개 고강도 현장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도로, 철도, 하천, 건축 등 4개 분야이며, 총 22개 공공 건설공사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
'경기도 도민감리단'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과 도민의 입장을 반영해 현장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다 안전한 건설 현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2019년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된 '도민감리단'은 지난해까지 총 173곳의 건설 현장을 점검해 3,769건의 보완 사항을 발굴·시정했다. 이 제도는 건설현장 부실 시공을 방지하는 위한 실무적인 해결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올해 공사 관계자의 자율적인 품질·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이행실태 자체평가표'를 새로 도입해 설계부터 마감까지 전 공정 전반을 세밀하게 살필 방침이다.또한 안전 관리체계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해서도 밀착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전을 둘 계획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도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인 만큼, 도민의 눈높이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세밀한 부분까지 점검해 개선하는 것이 도민감리단의 주요 임무"라며,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해 시설물의 품질이 한층 향상될 수 있도록 도민감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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