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행정 문제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행정사' 제도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대한행정사회 안성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정사 14명을 위촉, 자발적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상담 대상은 시민,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등이며, 인허가 민원, 행정서류 작성 지원, 복잡한 행정 절차 안내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담은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5시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 문턱을 낮추고 시민 곁에서 직접 소통하는 밀착형 서비스"라며 "행정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평등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안성시지회장은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상담을 통해 제도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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