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등 교육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총 3억 원 규모의 '2026년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784명이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1인당 35만 원의 이용권이 지급된다. 이용권은 연령과 대상에 따라 ▲일반(19세 이상 저소득층) ▲장애인(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디지털(3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 교육은 일부 제한된 교육기관에서만 사용 가능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지급되는 이용권은 NH농협 채움카드와 연계되어 전국 평생교육 이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31일까지다. 일반·디지털·노인 대상자는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장애인 대상자는 보조금24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누구에게나 평등한 평생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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