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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방치 위험 간판 일제 정비

간판 정비 모습. 사진/진주시

진주시가 도심 곳곳에 방치된 노후 간판을 정비하는 작업에 나선다. 폐업 후 주인 없이 남겨진 간판이나 심하게 훼손돼 낙하 위험이 있는 간판이 주요 대상이다.

 

시는 '2026년 무연고·노후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장기간 관리되지 않아 추락·감전 등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간판을 집중 점검·철거한다고 밝혔다.

 

영업장 이전이나 관리자 부재로 방치된 무연고 간판과 노후·훼손 정도가 심해 태풍이나 강풍 시 전도될 수 있는 간판이 철거 대상에 포함된다.

 

사업 신청은 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받는다.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청 주택경관과에 직접 찾아가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대상지를 현장 점검한 뒤 5월 중 철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치된 낡은 간판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태풍·강풍이 오기 전에 정비를 완료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주택경관과 도시경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