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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확산…찾아가는 설명회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역에서 창출된 가치가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3월부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설명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자산화는 지역에서 창출된 경제적 이익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재투자돼 공동체의 자산으로 축적되는 지역순환경제 체계를 의미한다. 생산과 소비, 재투자가 지역 안에서 이어지며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설명회는 정보 접근성이 낮거나 이동이 어려운 단체를 위해 신청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과 단체가 생활권 가까이에서 지역공동체 자산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설명회에서는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추진 배경 ▲사회연대경제 이해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례 등을 소개한다.

 

시는 이번 설명회가 시민들의 지역공동체 자산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11월 30일까지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공동체 자산화는 지역에서 만들어진 가치가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 시민의 삶에 투자되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의 핵심"이라며 "시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가치를 키우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1월 6급 이하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자산화 및 사회연대경제 정책 설명회'를 열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점검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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