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도교육청이 해당 지역 인근에 체류 중인 도내 학생들의 안전을 긴급 점검했다.
경남교육청은 방학 중 해외여행을 떠난 학생이 현지 상황으로 정상 등교를 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즉시 실태 조사에 나섰다.
조사 결과 현재까지 도내 학생 5명이 중동 지역 인근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전원 신변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교육청은 해당 학생들의 학교 및 학부모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있다. 학생들이 무사히 귀국해 학교 생활을 시작할 때까지 꾸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교육청이 가진 모든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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