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80주년을 맞은 경남대학교가 오는 3월부터 '2026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해 재학생 복지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대학생들이 쌀 중심의 균형 잡힌 식사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3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방학을 제외한 8개월간이며 학기 중 평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한마관 2층 교직원 식당에서 진행된다.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하루 약 200명 규모로 운영된다.
경남대는 이번 사업을 학생들의 생활 리듬을 바로 세우고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계기로 보고 있다.
정우창 경남대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한 생활 밀착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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