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26일 울주군 온양농협에서 온양읍농업발전대책위원회와 '2026년 온양읍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울주군 온양읍 지역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완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온양읍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806명이며 총사업비는 2억원 규모다.
농업인 1인당 25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교환권이 지급되며 비료·농약·사료·시설 자재 등 농가 운영에 필요한 자재 구입에 활용할 수 있다.
전병철 온양읍농업발전대책위원회 회장은 "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농업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라며 "실질적인 지원이 농가 경영 안정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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