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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매화면에 봄기운 확산...계절의 전령 매화

울진군 매화면에 매화가 피어 겨울 끝자락을 밀어냈다. 지난 24일 내린 봄비가 꽃망울을 깨웠다.
울진군 매화면 일대에 매화가 꽃망울을 열며 봄의 문을 두드렸다.

울진군 매화면에 매화가 피며 계절의 전환을 알렸다. 봄을 재촉한 비가 지난 24일 꽃망울이 일제히 열렸다.

 

나뭇가지마다 흰 꽃잎이 소담하게 자리했다. 겨울 동안 비어 있던 공간이 단숨에 채워졌다. 주변에는 은은한 향이 감돌았다.

 

노란 수술은 선명한 색으로 대비를 이뤘다. 햇빛을 받은 꽃은 또 다른 빛을 냈다. 봄의 기운이 시각적으로 드러났다.

 

주택가 담장과 정자 주변도 꽃빛으로 물들었다. 매화나무는 마을 풍경에 활기를 더했다.

 

아직 기온은 낮다. 그러나 매화는 계절 변화를 가장 먼저 보여준다. 울진에 다가온 봄의 신호가 또렷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