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메타와 600억 달러(약 87조70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메타는 올해 하반기부터 5년간 6기가와트 규모의 AMD AI 칩을 도입한다. AI에 최적화한 중앙처리장치 CPU도 함께 활용한다.
계약에는 메타가 AMD 지분을 최대 10%까지 인수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했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는 성명에서 "메타 워크로드에 최적화한 고성능·에너지 효율 인프라를 제공해 대규모 AI 구축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도 "AMD가 장기적으로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는 오픈AI와 앤트로픽 등과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 최근에는 NVIDIA와도 다년간 AI 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블랙웰과 차세대 GPU 루빈, CPU 그레이스 등이 포함된다.
메타는 올해 AI 인프라 투자 규모를 최대 1350억 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계약 소식이 전해지자 AMD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4% 이상 급등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