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4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경북 포항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 신년교류회'를 열고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정책 방향과 협력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제2대 기업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포스코퓨처엠 노호섭 에너지소재생산본부장 체제 출범 이후 회원사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다. 회원사 간 유대를 강화하고 2026년 산업 정책 기조와 협의회 운영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노호섭 회장과 김상수 수석부회장 등 협의회 임원,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테크노파크와 학계 전문가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도 함께해 산업 현안과 대응 전략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포항시는 '포항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정부 정책 동향과 시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산업 인프라 확충과 투자 유치, 규제 개선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과제에 대한 기업 의견을 청취하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행사에서는 지역 이차전지 기업 신규 회원사에 대한 회원증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협의회 참여 기업이 확대되면서 정보 교류와 공동 대응 체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출범한 기업협의회에는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너지머티리얼즈 등 지역 선도 기업과 전후방 산업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산업 동향 공유와 협력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이차전지 산업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맡고 있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산학연관이 함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포항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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