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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정책참여단 100명 모집…정책 제안 활동 확대

경북도는 청년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북 청년정책참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다. 경북 소재 대학과 대학원 재학생, 지역 기업 재직자도 지원할 수 있다.

 

도는 올해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모집 인원을 100명으로 늘렸다. 청년의 감각과 시각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 주도의 정책 발굴 체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선발된 참여단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한다. 경북 전역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금융·복지 ▲참여 권리 등 5개 분과별 정책 제안과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활동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도 제공된다.

 

연말에는 성과 공유회를 열어 한 해 활동을 정리한다. 우수 정책 제안은 시상을 거쳐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도 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2월 25일 오전 9시부터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경북 청년정책 플랫폼 '청년e끌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사전 미팅을 거쳐 3월 16일 확정된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이 도정의 주체로서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라며 "경북의 변화를 이끌 열정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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