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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이민자 정착 돕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교육 운영

이민자 정착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교육 운영 / 사진제공 = 고흥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이민자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쓴다. 군은 지역 내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단계별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2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고흥군 지역학습관(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교육 참여 인원이 늘어나 지역 이민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 과정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 사회 이해 등 기본 소양을 갖추기 위한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참여 편의를 높였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일정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종합평가에 합격할 경우 체류자격 변경이나 영주·귀화 신청 시 일부 요건 완화 등 제도적 혜택이 주어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교육생이 참여해 지역사회 정착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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