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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문화유산 활용사업 보조사업자 공모

승무살풀이 /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2026년 경기도 문화유산 활용사업' 보조사업자를 오는 3월 3일부터 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개인 부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 부문은 경기도 무형유산 활성화 분야이며, 단체 부문은 경기도 내 국가유산과 세계유산 활용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 지정·등록 문화유산과 무형유산, 세계유산을 활용한 체험·교육·공연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무형유산 보유자·전승교육사·이수자 등 개인과 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단체, 또는 국가유산·세계유산 활용 역량을 갖춘 비영리 법인·단체다.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개인과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서류 심사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또는 보탬e 공모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총 1억 원 규모(도비 100%)로 추진되며, 공모를 통해 13건 내외의 사업을 선정한다. 지원 금액은 개인 최대 600만 원, 단체 최대 1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박성환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문화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중요한 자산"이라며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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