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가 20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남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등록 후 "남양주는 지금 100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역사적 골든타임 앞에 서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시정으로 인해 그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주권의 시대를 맞아 남양주 역시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로 바꾸고,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시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는 수도권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음에도, 교통과 산업, 행정 전반에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도시의 방향성과 우선순위가 제대로세워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양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방향으로 '5대 교체'를 제시했다. 그는 "교통, 산업, 행정, 교육, 문화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남양주를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로 재설계하겠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치의 목적은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라며 "남양주의 변화는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호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을 잇는 정책적 경험을 쌓아왔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교통 및 도시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한편, 이원호 예비후보는 오는 25일 10시 광화문 광장과 14시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화문 광장이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적 공간에서 출발하는 이번 선언은 국민주권의 흐름을 남양주의 주민주권으로 이어가는 정치적 의미를 담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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