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 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한 '2026년 성실·유공납세자' 25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의왕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시민과 법인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성실·유공납세자'는 2026년 1월 1일 기준 의왕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과 법인 가운데, 최근 5년간 매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하고 체납·정리보류·징수유예 사실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했다. 대상자는 의왕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전원(유공납세자 포함)에게는 의왕사랑상품권 10만 원이 지급되며, 2026년 3월 1일부터 1년간 협약기관을 통한 의료 및 금융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납부 실적이 우수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 담보 면제, 의왕시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성실히 납부한 지방세는 의왕시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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