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월 19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사)세로토닌문화와 동양대학교대학원 글로벌리더십(GLP) 7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매년 총 400만 원을 후원하며 학업과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뒷받침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 강다해 (사)세로토닌문화 부원장, 장덕흠 동양대학교대학원 글로벌리더십(GLP) 7기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약정에 따라 (사)세로토닌문화는 매년 300만 원을 지원한다. 동양대학교대학원 글로벌리더십(GLP) 7기는 매년 100만 원을 후원한다. 후원금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원과 자기개발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한다.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전용공간 조성 공모사업비와 시비 등 총 3억 7천만 원을 투입해 공간 리모델링을 마쳤다. 센터는 2월 25일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상담과 학습, 자립 지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세로토닌문화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연희 체험 교육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소유예 청소년을 위한 세로토닌 공연 체험을 추진해 자존감 회복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한다.
동양대학교대학원 글로벌리더십(GLP) 7기 회원들은 2024년 '일일찻집&BEER 행복나눔' 행사를 열어 수익금 257만 3천 원을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단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뜻을 모아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신 (사)세로토닌문화와 동양대학교대학원 글로벌리더십 7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영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민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사회 연대가 청소년 자립 기반을 넓히는 동력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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