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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면접 탈락자 위한 AI 코칭 프로그램 운영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2025년 하반기 신입 사원 채용 전형의 면접 탈락자를 대상으로' KOSPO 보듬 채용'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해온 KOSPO 보듬 채용은 채용 탈락자에게 응시 결과와 강·약점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면접 과정에서 수집된 음성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리포트를 생성하는 체계를 새롭게 도입했다. 여기에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청년 취업 지원 역량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병행해 탈락자 지원 범위를 대폭 넓혔다.

 

코칭 프로그램은 지원자가 다음 도전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솔루션에 집중한다. 취업 전략 특강, 집단 토론(GD) 면접 역량 강화, 실무 면접 역량 강화 등 심도 있는 실습 과정으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관찰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면접 태도와 답변 논리를 직접 점검하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사회 형평 채용 지원자도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정보 접근성이 낮거나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대상자들에게도 교육을 제공해 구직자 간 준비 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 취업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기홍 인사처장은 "보듬 채용은 탈락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재도전의 기회를, 기관에는 우수 인재를 유입시킬 수 있는 윈-윈 전략"이라며 "이번 코칭 프로그램이 청년 구직자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피드백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청년들의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채용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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