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자동차기업민원특화서비스 운영으로 거둔 수수료 누적 수입이 올해 1월 말 기준 1008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7년 군 자체 세입 확충을 위한 특수 시책으로 도입됐다. 첫해 14억원의 수입으로 출발해 지난해까지 총 995억원의 수입 실적을 올렸으며, 사업 도입 8년 8개월만인 2026년 1월 13일 누적 수입 1000억원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자동차기업민원특화서비스는 전자정부 기반의 온라인 자동차등록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차 신규·이전·저당권 설정 등 등록 사무를 처리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수수료(세외수입)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함양군은 온라인 자동차등록대행업체와 할부 금융사 등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재정 자립도 향상에 힘써왔다.
그 결과 경남도 내 군부 세외수입 징수액 최상위권으로 도약했으며, 지난해에는 세외수입 분야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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