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자체 AI 운영 역량을 학계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카카오는 자체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 오케스트레이션 능력 평가 벤치마크 관련 논문이 국제 인공지능 학술대회 'ICLR 2026'에 채택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단일 모델 성능을 넘어, 여러 LLM을 조합해 복합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해당 벤치마크를 깃허브를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회사는 이번 연구 성과 공개를 통해 AI 기술 검증의 표준화와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의 AI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AI 경쟁력은 모델 자체뿐 아니라 운영과 조합 능력에서 갈린다"며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해 글로벌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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