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일 구리 석유비축기지에서 겨울철 한파와 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관리 확인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 전국 9개 석유비축기지에서 자체 진행한 사전 점검의 후속 조치다. 사전 점검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에 대한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 위험 요인을 찾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각 지사는 폭설에 따른 석유 입출하 설비 가동 중단 위험과 제설 자재·장비 이상 발생 위험 등 동절기 취약 요인을 자체 점검했다.
최문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점검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비상 대응능 력을 강화해 전국 9곳 석유비축기지의 안정적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꾸준히 높여 안정적인 석유 공급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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