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경남도가 주관하는 지역과학문화역량 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국 12개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타당성, 지역 연계·확산 성과를 종합 심사했다.
경남TP가 운영하는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는 여러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 정책 및 인프라와의 정합성, 생애 주기별 맞춤형 과학문화 프로그램, 경남 주력 산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 산·학·연·과학관 협력 네트워크 성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항목이다.
계획-실행-평가-환류(PDCA) 체계를 사업 전반에 도입해 성과 관리의 체계성을 갖춘 점도 주목받았다. 지방과학 기술진흥계획과 연계하고 관련 조례 개정에 참여해 과학 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다진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경남TP는 '경남 도민 모두를 위한 과학 기술문화 확산'을 목표로 경남과학대전 같은 대규모 과학 축제를 비롯해 권역별·소외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펼치며 도민 체감형 과학문화 접근성을 넓혀왔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포괄하는 생애 주기형 과학문화 생태계 모델을 만들어 과학문화의 지속성과 확산 가능성을 높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우수 등급 선정은 지역 유관 기관과 도민 여러분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과학의 대중화와 지역 혁신 선순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남TP는 2020년부터 지역과학문화역량 강화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는 도내 100여 개 기관과 손잡고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경남도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과학 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과학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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