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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울진군, 인구 유입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본격 추진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외국인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인구감소 문제 대응과 정주인구 확대를 위한 외국인 추천서 발급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군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추천서 발급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집은 지난 1월 28일부터 진행 중이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법무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도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외국인에게 F-2-R, E-7-4R, F-4-R 체류자격 전환을 허용하고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울진군은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여건에 맞춰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에게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해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 내 인력 안정 확보라는 이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지역우수인재(유학생) 10명 ▲숙련기능인력은 법무부 쿼터 확정 전까지 추천 가능하며, 이후에는 확정 수치만큼 차감된다. ▲외국국적동포는 자율 추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는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외부 경로는 기사에 포함하지 않는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외국인과 지역 주민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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