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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상공인 부담 줄인다…임대료 인하·납부유예 지속 추진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소상공인을 위한 군유재산 임대료 완화 정책을 올해도 이어간다. 당초 종료 예정이었던 정책을 2026년까지 연장해 경기침체 대응에 나섰다.

 

군은 군유재산 임대료 감면 정책의 적용 기한을 2026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재난 상황에만 한정됐던 지원 범위를 경기침체로까지 확대해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군유재산을 임차해 사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임대료 인하와 납부유예, 연체료 경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울진군은 이를 통해 지역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울진군은 총 189건, 3,993만 원 규모의 임대료를 감면했다. 해당 정책은 소상공인의 체감도가 높았으며, 군은 이를 토대로 정책 연장을 결정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군유재산 임대료 완화 정책을 민생경제 회복의 핵심 수단으로 삼고,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 상권 위축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군유재산 임대료 완화 정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이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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