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상향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증가한 시민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센티브 확대와 함께 오색전 충전 한도는 기존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조정돼, 시민 1인당 최대 인센티브는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는 선착순 충전 즉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오색전은 관내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과 오색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상향해 시민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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